복막암1 권순욱 감독 별세,보아 오빠 별세,복막암 증상 1. 권순욱 감독님 복막암으로 별세. 가수 보아의 친오빠이자 권순욱 감독이 복막암 투병 중 5일 별세했다고 합니다. 향년 39세의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5일 권 감독의 형인 피아니스트 권순훤, 동생인 가수 보아 등 유족은 권 감독이 이날 오전 0시 17분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친인척들과 장례를 진행한다며 따뜻한 마음의 위로를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권 감독님은 지난 5월 말기암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 기암 이라며 진단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진단서에는 환자의 기대여명은 3~6개월 정도로 보이나 복막염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이로 인해 수일 내 사망 가능한 상태라는 내용이 담.. 2021.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