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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증상,A형 간염,A형 간염 예방법,A형 간염 예방주사

by 해피달고나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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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형 감염자 늘어나고 있어.

본격전으로 태풍의 영향에 들어 서려나 봅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들어 우리나라에 A형 간염 환자가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작년에 비해 2배나 늘어났으며 A형 감염에 발생 환자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에서는 A형 감염에 대한 예방수칙을 준수해주길 권장하고 20대에서 40대까지 예방접종을 하시길 권고했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7월 이후부터는 2019년의 대규모 유행을 제외하고 올해 가장 많은 A형 감염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것인데 A형 간염은 주로 급성 간염으로 나타납니다.

A형 간염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먹었을 때 감염이 되고 A형 간염의 환자들의 변을 통하여 전파될 수도 있습니다.

 

A형 감염에 걸리게 되면 나타는 증상으로는 황달과 복통, 메스꺼움, 설사, 갈색의 소변을 누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A형 간염에 걸린 환자는 3월 이후로 한주에 1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에 지금 까지 신고된 A형 감염자의 수는 총 4690명이나 신고가 되었습니다.

 

A형 감염 신고로 확인된 환자들의 평균 연령대는 42.5세로 나타났고 30대에서 40대가 감염 환자의 68.4%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2. A형 감염 예방수칙

A형 간염의 예방 수칙으로는

1. 깨끗하고 끓인 물 마시기.

2. 조개류는 익혀서 먹기.

3. 요리를 하기 전 비누로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 씻기.

4. 식사 전 후로 비누로 30초이상 깨끗하게 손 씻기.

5. 용변을 본 후 비누로 반드시 30초 이상 손 씻기.

6. 채소와 과일을 먹을 땐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깎아먹기.

7. A형 감염 예방접종받기.


질병청 관계자에 따르면 1970대 이후에 출생한 사람들은 위생 상태의 개선 등으로 인하여 어릴 때 A형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적었었고 예방접종 또한 받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서 A형 감염에 대한 면역 형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30대에서 40대의 감염 환자가 많은 이유로 추정,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충분히 익혀 조리하고 채소와 과일은 씻은 후 껍질을 깎아 먹어야하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조개를 먹을 때는 90도 이상에서 4분 이상 익혀 먹어야 한다면서 바지락같이 껍데기가 두 개인 조개의 소화기관에는 A형 감염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익혀드시길 권장한다고 말했습니다.

 

A형 감염은 예방 백신 접종만으로 예방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A형 감염의 항체 보유율이 낮은 20대에서 40대는 꼭 예방 접종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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