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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미접종자 모더나,미접종자 모더나 접종,미접종자 사전예약

by 해피달고나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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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 모더나 접종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의사가 없었던 미접종자들 가운데 새롭게 접종을 신청한 대상자 들은 다음 달 1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21일 참고자료를 통하여 내달 1일부터 시작하게 되는 미접종자들의 대상 접종 백신으로는 모더나 백신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백신의 수급 상황에 따라서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중에서 변경이 될 수도 있으며, 이럴 경우에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백신 접종 기회를 놓치게 되었거나 미뤄오던 만 18세 이상의 미접종자들을 위하여 백신 접종 예약은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예약을 시작한 이날까지 코로나 백신 대상자 577만6천556명 중에서 4만4천528명이 예약을 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예약 마감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백신 접종 예약 마감 날짜를 잘 확인해 보시고 미리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신의 접종 기간은 예약 기간에 따라서 두 그룹으로 나눠집니다. 만약 이달 1822일에 백신을 예약했을 경우에는 내달 1∼16일 사이에 백신을 접종받게 되며, 2330일 사이에 백신을 예약했을 경우에는 내달 1116일이 접종 시기입니다.

 

물론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마음이 좋진 않지만 사망까지 하게 되신 분들도 계십니다.

 

저 역시 당뇨 전 단계이고, 류머티즘 인자도 심하진 않지만 있고 루프스 관련 인자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면역질환을 앓고 있어서 이유 없는 온몸의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다니며 온갖 검사를 해봐도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 접종에 더욱 걱정을 하고 겁이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남편 회사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을 수가 없었기에 걱정 한가득 안고 백신을 맞았습니다. 정말 다행스럽게 팔이 뻐근하고 통증이 하루 있다가 괜찮아졌습니다. 그러니 건강하시거나 그래도 너무 걱정이 되신다면 의사와 충분히 상담을 하시고 접종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아직 2차 접종이 남아있어 계속 불안한 마음으로 있지만 2차도 잘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백신을 맞고 안 맞고는 자기 자신의 선택이니 강요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저 같은 사람도 백신을 맞고 괜찮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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