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접종 후 사망신고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후에 사망신고가 1명 그리고 이상반응 신고가 이틀 동안에 2천392건이나 늘었다고 합니다.
오는 22일 코로나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게 되면 지난 20일 에서 21일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후에 이상반응이 의심이 된다면서 보건당국에 신고를 한 사례는 모두 2천392 건이나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의 종류별로는 화이자 백신이 1천487건이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2건 그리고 모더나 백신은 781건, 얀센 백신은 22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사망신고 사고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으로 추가가 되었습니다.
22일 0시 기준으로 누적 사망은 총 653명입니다. 백신 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85명이고 화이자 백신이 342명, 모더나 백신이 15명 그리고 얀센 백신이 1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증상으로 신고가 되었다가 상태가 중증으로 악화되어 사망한 경우인 276명 까지 포함하게 되면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는 총 929명이나 됩니다.
중증의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의 의심 신고로는 4건이 늘었고 이 중에서 2건 의 신고는 화이자 백신 그리고 모더나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각 각 1건으로 신고되었습니다.
중환자실 입원이나 특별 관심 이상반응과 생명이 위중한 경우, 영구 장애나 후유증 등의 사례들을 모은 중요 이상반응의 사례의 경우에는 24건이 새롭게 신고가 되었습니다.
나머지의 2천363건의 경우는 두통과 근육통 그리고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일반적인 이상반응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1차 종접 후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한 교차접종에 대한 이상반응 신고는 12건 늘어나 6천69건이 되었습니다.
신규로 신고된 12건의 사례 중 사망자와 아나필락시스의 의심이되는 사례는 없었지만 주요 이상반응은 1건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백신을 접종 시작한 2월 26일 이후에 신고가된 이상반응의 의심 신고로는 전체 누적 24만6천430건이나 집계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게 되면 전날인 21일 신규로 1차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6천525명이며 백신 접종 완료한 사람들은 총 4천13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생각 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사망자도 없이 코로나19가 빨리 안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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