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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추석 단기 알바 모집,당근마켓 추석 알바,당근마켓 단기 알바

by 해피달고나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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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마켓으로 알바도 구합니다.

추석이든 설이든 명절이 되면 단기로 아르바이트를 찾기도 하고,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또한 조금이나마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일을 구해보려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교차로를 찾아보면 조건이 맞는 일자리를  찾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런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단기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당근 마켓에서 추석 알바 채널을 별도로 운영하여 구인과 구직 이용자를 연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당근 마켓을 이용하지 않아서 모르고 있었는데 저도 당근 마켓을 통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봐야겠습니다.

추석 아르바이트 채널은 당근 마켓의 앱에서 내 근처 탭을 누른 후 동네 아르바이트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26일까지 단기 아르바이트 관련 게시물이 동네 단위별로 제공된다고 하니 그전까지 단기로 아르바이트를 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늦지 않게 당근 마켓 앱에 들어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근 마켓에 올라온 일자리는 벌초와 집 정리, 전 부치기 등의 일손을 찾는 이용자들과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이웃들 사이에 교류가 당근 마켓을 통해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합니다. 이번 일주일 동안 전체 일자리 게시물 중에서 11.6%가 추석 단기 아르바이트의 글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집에 혼자 남아 있는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일도 있다는데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을 것 같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강아지의 운동과 식사를 챙겨달라는 등을 부탁하는 글이 가끔씩 등장한다고 합니다. 정말 다양한 아르바이트가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동네에서 과일가게와 떡집 그리고 반찬가게 등을 운영하는 주인들도 구인에 나섰습니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주문량이 많이 늘어나게 될 것을 고려해서 급하게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단기 아르바이트의 시급은 대부분 1만~1만5천원으로 책정되어있습니다. 당근 마켓에서는 최저임금과 고용차별법을 준수하고, 불법 파견 금지 등의 주의사항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하루 5시간만 일하고 5일만 근무해도 25만원이나 벌 수가 있습니다. 꽤 짭짤한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당근 마켓에서는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있는 가게에 ‘근로기준법 준수를 약속한 업체’ 마크를 수여하여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는 이용자들이 어려움 없이, 단기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당근 마켓 측에서는 “단순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거나 일자리를 찾는 것을 넘어, 이웃들 사이에 부족한 일손을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품앗이를 이어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도 전했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동네에서 일할 수도 있고 잠깐 동안만 일손이 필요한 가게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을 씀으로 해서 일손도 줄게 되고 아르바이트생은 잠깐 동안 일하는 것이지만 급한 돈이 필요한 사람일 경우엔 그런 식으로라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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