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포도막염,포도막염 치료,포도막염 증상,포도막염 완치

by 해피달고나 2022. 2. 3.
반응형

 

1. 포도막염

오늘은 포도막염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알지도 못하는 병이 왜 이리도 많은지 미리 공부해서 병에 대해 알아서 조기 예방에 힘써야겠습니다.

 

포도막은 안구의 중간층을 형성하는 갈색의 구형 구조로서 앞쪽의 홍채와 가운데의 섬모체 그리고 뒤쪽의 맥락막으로 구성이 되는데 이곳에 생기게 되는 염증을 포도막염이라고 합니다. 포도막은 혈관이 아주 풍부한 조직으로 전신의 질환이 있을 때에도 이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홍채와 섬모제 그리고 맥락막에 각각 염증이 발생하기도 하나 홍채섬모체염과 같이 동시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포도막염이 있다면 망막과 유리체에도 염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 포도막염의 원인

포도막염이 발생하는 원인으론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진균 그리고 기생충 등에 의한 감염성 원인과 자가면역질환과 종양, 외상과 수술, 전신질환과도 연관이된 포도막염 비감염성의 원인이 있습니다. 

 

 

3. 포도막염 증상

포도막염은 아주 다양한 원인과 염증의 정도에 따라서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제일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시력의 저하와 혹은 시야의 흐림, 충혈과 통증 그리고 비문증과 눈부심이 있습니다.

 

눈과 관련이 된 증상 이외에도 전신의 증상과도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이런 전신의 증상으론 류머티즘 질환과 연관 있는 관절의 증상과 피부의 증상 그리고 소화기 증상, 전신의 감염 증상들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4. 포도막염 치료

원인이 밝혀진 경우에는 이에 대해 치료를 받게 되고 원인을 모르는 대부분의 경우는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안과의사로부터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치료는 급성의 염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국소적인 스테로이드의 점안과 함께 조절마비제를 점안해서 치료하고 이때 조절 마비제로 인해 눈이 부시고 가까운 글씨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염증이 아주 심한 경우 전신 스테로이드의 투여가 필요하고 치료의 시기와 투여량은 질병의 상태에 따라서 다양합니다.

 

만성적인 질환의 경우엔 사이클로스포린 등 면역억제제의 투여가 필요할 수도 있고 이런 경우 혈액검사의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5. 경과

심하지 않은 포도막염의 경우에는 치료로 낫지만 염증이 래되면 합병증으로 백내장과 홍채유착이나 유리체의 혼탁 그리고 망막의 이상과 녹내장 등을 초래하게 됩니다.

 

진행을 하면 황반부종과 맥락망막 위축으로 인해서 시력의 감소가 심해지고 이러한 경우엔 적극적인 치료를 하더라도 시력의 회복이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정기적인 안과의 검사를 시행해야 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금연과 금주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