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파라인플루엔자 유행,파라인플루엔자,파라인플루엔자 증상

by 해피달고나 2021. 11. 2.
반응형

 

 

파라인플루엔자 유행

여름 감기로 불리고 있는 파라인플루엔자의 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서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합니다.

 

방역 당국에서는 파리인플루엔자의 유행이 인플루엔자 유행되는 전조 증상이 될 수도 있다며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올겨울 독감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전년도에 비해서 크게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파라인플루엔자의 경우 4월에서 8월에 유행하여 여름 감기로 불리고 있습니다. 보통은 10월 이후에 사라지는 경향을 보이고는 하는데 이번의 유행은 예외적입니다.

 

파라인플루엔자에 걸리게 되면 경미한 발열과 기침 그리고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한 경우에는 소아는 컹컹 짖는 듯 소리가 나는 기침이 특징인 급성후두기관지염이나 세기관지염 그리고 폐렴 등의 하기도감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의 파라인플루엔자의 유행은 8월 29일에서 9월 4일 이후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최근에는 전국적인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환자의 대부분은 6세 이하의 영유아입니다. 

 

 

이상원 중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파라인플루엔자는 예방접종과 치료약이 없으므로 예방과 회피활동이 중요하다 말하며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이면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파라인플루엔자의 유행이 올겨울 독감의 유행을 예고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원 단장은 파라인플루엔자와 독감은 완전하게 다른 것이지만 외피를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면서 작년과는 다르게 이러한 외피를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가 유행한다는 것은 앞으로 독감 역시 유행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조증상을 보여 주의하고 있다며 말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파라인플루엔자와 독감이 유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는 이들의 감염병이 유행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원 단장은 작년에는 파라인플루엔자와 독감 모두 유행하지 않았기에 상대적으로 면역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더욱 떨어져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취약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며 설명했습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단계적인 일상회복이 시행되게 되면서 방역 수칙의 준수가 느슨하게 된 것도 이들 감염병의 유행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이상원 단장은 덧붙였습니다.

이상원 단장은 앞으로 감염병이 어떤 식으로 활동하게 될지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독감이나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게 될 가능성이 작년보다는 훨씬 높아졌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에서는 독감의 유행에 대처법으로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임산부 그리고 어르신 등의 접종대상자는 일정에 맞게 독감 접종을 할 것을 당부했고 수두나 유행성이하선염 그리고 백일해 등의 호흡기 감염병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하여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들도 예방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아이들의 감염이 더 많은 것을 보니 더욱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