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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피달고나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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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투데이 탈모

 

1. 탈모는 왜 생기는 것 일까

머리카락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저 또한 태생부터 머리숱이 없는 데다가 출산 후에는 머리카락이 더 빠지고 나이가 들 수록 더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여러 가지 정신적으로나 신제적인 건강 문제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는데 탈모 역시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또 다른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 탈모

탈모란 정상적으로 털이 있어야 할 부위에 비정상적으로 일시적이거나 혹은 영구적으로 털이 많이 빠지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은 두피에서 탈모로 인해서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수염과 눈썹이나 음모나 겨드랑이 털이 비정상적으로 빠지게 되는 것도 탈모에 해당이 됩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하루에 머리카락이 50개에서 100개 정도는 빠지는데 이 상으로 빠지게 되면 탈모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3. 탈모의 원인

1. 유전

탈모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남성호르몬에 의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요인이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탈모가 나타나게 되는 것은 아니고 탈모의 시기 또한  사람마다 유전자와 남성 호르몬의 혈중 농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혈관을 수축시키게 되고 두피가 긴장하게 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져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질병과 생활습관

탈모는 빈혈이나 천식, 고혈압과 동맥경화 그리고 당뇨병과 같은 현대 사회의 음식문화와 환경오염에서 오게 되는 생활 습관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시켜야 합니다.

 

지방 위주의 식습관과 과도한 음주나 흡연 그리고 심한 다이어트나 편식은 모근과 모발에 충분한 양양분의 공급을 방해하므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탈모

 

4. 탈모의 유형과 증상

1. 원형탈모

원형 탈모란 털이 원형으로 빠지는 현상이고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수염이나 눈썹에서도 발생하게 됩니다.

 

한 개나 혹은 여러 개가 생길 수도 있고 크기는 보통 2센티에서 3센티 정도부터 비롯하여 점차 적으로 크기와 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유적적인 요인이나 스트레스와 면역기능의 이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치료 없이도 낫기는 하지만 재발할 확률이 높습니다.

 

 

2. 남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는 흔히들 대머리라고 부르며 안드로겐 탈모증이라고도 부릅니다.

 

20대 후반이나 30대에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진행이 되는데 유전적 요인과 연령이나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습니다.

 

정수리 쪽에서부터 둥글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와 이마의 양쪽에서 M자형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나 이마에 있는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빠지게 되는 U자형 등이 있습니다.

 

3. 여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과 비교해보면 이마 위의 모발선이 유지되면서 머리 중심 부분의 모발이 가늘어지며 머리숱이 적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성들은 탈모를 유발시키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보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더 많기 때문에 남성들처럼 완전하게 탈모가 되지 않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되어서 머리숱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탈모

 

 

4. 휴지기 탈모

내분비 질환과 영양결핍이나 약물의 사용 그리고 출산이나 수술 등 심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 생기게 되는 일시적인 탈모입니다.

 

모근의 세포는 보통 생장기가 3년이고 퇴행기가 3주이며 휴지기가 3개월 정도의 순환 사이클을 가집니다.

 

휴지기의 탈모는 모발의 일부가 생장 기간을 모두 채우지 못한 채 휴지기의 상태로 이행되며 머리카락이 빠지며 발생하는 것입니다.

 

 

5. 탈모 치료

1. 약물 요법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의 치료제는 바르는 약으로 미녹시딜 제제와 먹는 약으로는 피나스테라이드 제제가 있습니.

 

이 약들은 진행이 많이 된 탈모에는 효과가 없고 약을 중단하게 되면 탈모가 다시 진행이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형 탈모증에는 국소나 전신 스테로이드 제제와 면역 요법 등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탈모의 증상이 약할수록 약물의 효과가 좋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가 모발이식

자가 모발이식은 탈모가 꽤 진행이 되어 치료제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 되는 방법으로 건강한 모낭을 함유한 뒷머리의 피부 조각을 떼어내어서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다가 뿌리째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이 것은 거부 반응이 적으며 치료의 효과도 좋습니다. 이식한 모발은 외상을 입지 않는 이상은 지속적으로 유지가 됩니다.

 

 

6. 탈모 예방하는 방법

1.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해줍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자연을 자주 접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2. 충분 한영분 섭취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게 합니다.

단 음식과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삼가합니다.

 

3. 과도한 음주와 금연을 합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하면 모근의 영양공급을 방해합니다.

 

 

7. 건강한 모발의 유지법

1. 머리는 최소 일주일에 2~3회 감아줍니다.

2. 두피 마사지를 해줍니다.

3. 머리카락을 잘 말려줍니다.

4. 염색이나 파마를 자주 하지 않습니다.

 

탈모가 시작되었다 싶을 때 약물 치료를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하니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걱정만 하지 마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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