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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장기 지속형 주사제,탈모 주사,탈모 치료제

by 해피달고나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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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지속형 주사 탈모치료제 개발

대웅제약에서는 탈모치료의 장기지속형 주사제인 IVL3001이 호주의 식품의약품 안정청으로부터 1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며 오는 27일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에서는 이번의 임상에서 IVL3001의 경구제 대비하여 우수한 약물의 체내 동태와 생화학적 지표를 바탕으로 하여 효능에 대해서 증명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IVL3001은 앞서서 진행했던 효력시험에서 경구제와 비교하여 낮은 투여량으로도 훨씬 우수한 탈모치료의 효과를 입증한 바가 있습니다. 이번의 임상을 통하여 매일 약을 먹지 않아도 되고 일개월에서 혹은 최대 삼개월에 한번씩만 주사를 맞아도 되는 탈모치료 주사제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탈모치료제를 복용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반드시 정해진 양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꾸준하게 복용해야 하는 복약순응도가 중요한데 장기 지속형의 주사제를 투여하게 되면 매일 경구제를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도 해결되고 안정적인 효능에 대해서도 담보가 가능하며 병원을 방문하여 투약해야 하는 제제의 특성상 약물의 오용과 남용에 대한 부작용의 위험도 더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의 임상은 대웅제약이 지난 6월에 인벤티지랩 및 위더스제약과 함께 체결한 탈모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개발과 생산 그리고 판매를 위한 3자간 업무협에 따른 성과라고 합니다. 3사에서는 2023년 국내의 발매를 목표로 하여 공동 개발과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발 과정에서 대웅제약은 임상 3상과 허가 및 판매를, 인벤티지랩에서는 전임상과 임상 1상 그리고 제품의 새산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위더스제약에서는 제품의 생산을 각각 담당한다고 합니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에 따르면 장기지속형 탈모치료의 주사제를 개발하여 매일 약을 복용해야 하는 탈모인들의 편의성과 안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파트너사들과 같이 성공적인 제품의 개발을 이룰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탈모 치료제의 시장은 2020년의 기준으로 약 8조원의 규모로 형성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매년 8%씩 성장하여 2028년에는 현재보다 두배 가까이 규모가 커지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합니다.

 

 

탈모가 20대부터 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탈모 관련 약도 많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 약이 많이 독하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주사제로 탈모치료가 나온다면 매일 약을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어 좋을 것 같긴 하지만 과연 주사 한번 맞을 때 얼마나 비쌀까 하는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보험이 적용이 될지 안된다면 비용의 부담 또한 무시하지 못하는 것이니까 일단 주사 치료제가 상용화가 되어봐야 알게 될 테니 1상 임상 시험에 성공을 해야 하는 것이 먼저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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