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인데 배신 맞은 후에 생리를?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에 여성들에게서 생리 관련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게 되자 미국이 관련 연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에서는 올해 초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 후부터 일부의 여성들이 SNS 등을 통하여 백신을 접종하게 된 후에 생리 관련 부작용에 대하여 올리고 있다고 최근에 보도하였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나타나게 된 변화 중에는 생리 주기 불규칙과 극심한 생리통 그리고 생리양이 갑자기 많이 늘어난 것입니다. 폐경이된 여성 중 일부에서는 다시 생리를 한다는 보고도 접수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국립보건원에서는 코로나 백신과 생리의 관련된 부작용의 연구에 앞으로 1년 동안에 167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2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을 맞고서 일부 여성들이 생리불순과 무월경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고 보고가 됐다면서 이와 같은 변화가 코로나 백신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증상이 얼마나 오래 지속이 되는지 등과 같은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에 영국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 후에 미국과 같이 생리불순과 하혈 등의 이상 증상이 3만 건이나 넘게 보고가 되었다고 현지 매체에서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5일 영국의 BBC에서는 영국에서 현재까지 여성들이 접종한 백신은 4700만 도스 가량으로 코로나 백신을 접종 후에 예상치 못한 부정 출혈과 생리 양의 증가, 생리가 장시간 동안 지속하는 등의 3만건 이상의 증상들이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의 의약품 건강관리 제품 규제청에서는 코로나 백신과 생리의 이상의 연관성은 지금 확실하게 알 수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발표에도 유명한 면역학자인 빅토리아 메일 임피리얼칼리지 런던 박사는 만약 백신과 생리불순에 연관성이 있다면 코로나 백신의 특정적인 성분보단 코로나 백신에 대한 면역 반응일 가능성이 있을 것 이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린 일부의 여성들이 생리불순을 겪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또한 이 기간에 대하여 강력한 연구가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인식에 대하여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 백신이 나중에 임신 계획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잘못된 주장들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코로나 백신을 더위 망설이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라고 하며 코로나 백신과 생리불순 사이의 관련성에 대해 더욱 정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아직까지 코로나 백신이 생리 불순을 어떻게 일으키게 되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합니다.
젊은 여성들이 생리 불순을 겪는 것은 큰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잠깐 동안의 현상이면 괜찮겠지만 지속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이후에 일어나게 될 상황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폐경이었던 여성이 다시 생리를 하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지 궁금합니다.
폐경은 여성으로서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우울증이나 삶의 의욕까지 잃게 되는 여성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다시 생리를 한다면 과연 반가울 것인지 아니면 반대의 마음일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어쨌든 빨리 연관성을 찾아내어 생리 불순으로 고생하시는 여성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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