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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코골이 줄이는 방법,코골이 치료법,코골이 원인

by 해피달고나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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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골이

코골이가 심한 사람과 함께 잠을 자게 되면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자신의 수면을 방해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코골이는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고 코골이가 너무 심한 경우에는 무호흡 증상까지 나타나게 되어서 치명적인 건강의 위협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2. 코를 고는 이유

코골이는 목구멍의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 있을 때 생깁니다. 깊은 잠에 빠지게 되면 목구멍의 근육은 이완되면서 공기의 통로가 좁아지고 늘어나게 됩니다.

 

사람의 혀는 뒤쪽으로 밀려나게 되며 이런 상태에서 숨을 들이쉬게될 때 목구멍이 진동하게 되는데 이것이 코골이의 소리를 유발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좁아지면 진동이 커지게 되므로 코골이 소리도 그에 따라서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잠자는 중에 들이마시게되는 공기가 목구멍의 부드러운 구개와 혀 그리고 목젖과 편도를 통과하기 위하여 생기거나 기도에 장애물이 생기게 되어 호흡의 장애를 일으키게 되고 코골이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수면무호흡증이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3. 코골이의 일으키는 요인들

엎드려서 자면 코골이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엎드려서 자는 것만이 단 하나의 요인이 아니라 아주 다양한 요인들로 인하여 코골이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1. 구강 내 해부

부어오른 편도선이나 아데노이드, 비뚤어진 비강중계 혹은 비강 냉 폴립  그리고 잠자는 중에 인후 부분이 좁아지는 증상이 있다면 코골이가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2. 비염

호흡기관의 감염 및 알레르기 발작과 같은 코 혹은 목구멍의 염증 때문에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성적인 코막힘 증상이 있어도 코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수면부족

밤에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 목이 이완되는 현상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4. 수면무호흡증

기도로 인해 호흡의 장애를 일으키며 수면을 방해하는 증상입니다.

 

 

케티이미지뱅크 

 

4. 코골이 예방법

코골이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평상시 낮 동안 지속적인 졸음을 느끼며 집중력이 쉽게 떨어지고 때론 밤에 잠을 자는 도중에 갑자기 깨어나 숨을 헐떡이기도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건강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수면의 부족은 당뇨병이나 비만, 면역체계 또한 암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건상상의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요즘에는 기술이 발전되어 다양한 코골이 방지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해보셔도 되고 간단하게 해 볼 수 있는 요법을 시행해보셔도 좋을 듯싶습니다.

 

<간단한 가정 요법>

1. 옆으로 누워서 잡니다.

이러한 자세로 잠을 자면 혀가 목구멍에서 뒤로 젖혀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2. 머리를 높게 든 상태에서 잡니다.

이렇게 자게 되면 기도가 뭉개져서 막히게 되는 현상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3. 자기 전 식사 피하기

잠을 자기전 음식을 먹으면 위장이 음식으로 가득 차서 부풀어 오르고 횡경막에 밀착되어서 호흡을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4. 체중 조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목구멍에 여분의 조직을 갖고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5. 자기 전 우유 섭취하지 않기

자기 전 우유를 마시면 목구멍과 혀 위에 점액층을 형성하여 코골이를 악화할 수 있습니다.

 

6. 알코올과 흡연 자제하기

혀와 목구멍의 근육을 이완시켜서 코골이를 악화시킵니다.

 

<코골이를 완화시키는 에센셜 오일>

세이지나 유칼립투스, 라벤더, 민트, 레몬 그리고 타임 등의 에센셜 오일은 코골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디퓨저에 첨가하여 흡입하거나 가슴이나 비강 주위로 문질러 사용해줍니다.

 

하지만 사용 전에 오일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을 먼저 해 봐야 합니다. 피부 테스트를 먼저 시행해보셔야 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들도 소용이 없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수술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담당의와 충분히 상담해보시고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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