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7거래일만에 반등
규제 이슈로 인해서 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카카오의 주가가 7거래일 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4일 현재 11시 37분 119500원으로 4500원이 오른 시세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8일에 플랫폼 규제의 우려로 인하여 급락하게 된 카카오는 10일에는 소폭으로 반등한 이후 13일부터는 6거래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카카오는 계속된 주가의 하락세에 인하여 코스피 시가총액의 5위였던 자리를 LG화학에게 내주기도 했습니다.
카카오가 중장기적으로는 상승하게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카카오 이슈가 안정되기까지는 주가의 변동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의 목표 주가는 기존의 18만2000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해서 조정이 되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일부의 온, 오프라인 사업에서 철수하며 사업 파트너와 이용자들의 상생을 추구하여 정부의 규제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반면에 카카오에서는 공격적으로 성장을 추구하면서 골목상권의 논란을 일으킨 측면이 있다면서 평가가 되고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성종화 연구원에 따르면 모빌리티와 핀테크 등의 주요한 플랫폼에 대한 규제에 대해서는 플랫폼의 사업은 물론이고 다른 여러 가지 플랫폼 사업들까지 사업의 범위와 깊이 그리고 속도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가치 하향의 요인일 수밖에 없다면서 규제의 이슈 이후 카카오의 주가 조정이 단순하게 심리적인 조정만이 아니며 상당 부분으로 구조적이며 부득이한 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규제 이슈 후 25%의 조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규제의 이슈가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카카오 주가의 방향성을 미리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도 말했습니다.
카카오 주가를 사고 싶었는데 여유자금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제가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주가가 많이 떨어졌을때 사두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매수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좋은 방향으로 예견되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저가 매수의 기회일 수도 있는 것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위에는 이때가 기회라면서 카카오 주식을 매수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역시 종자금이 마련되어 있어야 무엇이든지 할 수가 있는데 이 종자금이란 것이 모으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나중에 카카오 주가가 쭉쭉 오르게 된다면 그땐 얼마나 배가 아플지 생각만 해도 속이 쓰립니다. 카카오 주가가 오르기는 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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