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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피달고나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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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집사부일체 방송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 일체에 이재명 경지사가 출연하여 멤버들이 대통령이 된다면 하지 않을 것에 대한 질문을 하자 편들기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경쟁할 때는 민주당을 대표하고 있지만 대통령은 모든를 대표합니다. 그러므로 편 가르기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19일에 출연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이어서 대선후보 빅 3 편인 2번째 편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흰색 셔츠에 회색 스웨터와 청바지 차림으로 출현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각종 구설수들과 정치권에 뛰어들게 된 이유 그리고 공장에 일하면서 다쳤었던 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그리고 이날 여배우 스캔들은 직접적으로 언급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염색을 해서 흑발인 헤어스타일을 바꾸게된 일화를 말하면서 부모님께서 제게 물려주신 유산이 딱 두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피부입니다. 온몸에 점이 없습니다. 라면서 농담을 건네기도 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여배우와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을 위하여 신체검사를 받았었던 해프닝을 둘러써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자신의 아킬레스건이라고 할 수 있는 친형과 형수와의 욕설 사건에 관해서 공직자로서 품격을 지켰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 후회가 된다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재명 경기지사는 형님은 저를 간첩이라 믿었었다며 시정에 관여하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어머니를 협박하는 방식을 통하여 해결하려고 했다면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시장을 진짜 그만둘 생각이었다면서 형님은 지금 돌아가셔서 계시진 않지만 언젠가는 화해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방송과도 마찬가지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도 멤버들은 필수 질문을 했습니다. 외부 경쟁자인 윤석열 전 총장과 내부의 경쟁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 민주당 대표에 대하여 질문을 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윤석열 전 총장에게는 강력한 경쟁자이면서 반드시 이겨야 할 경쟁자라고 말했으며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하여 이기면 좋고 이기고 싶은 경쟁자라면서 대답했습니다.

 

집사부 멤버인 양세형이 그 말이 무슨 차이인지 너무 애매하다며 어떤 뜻인지 물어보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우린 선수를 뽑게 되는 경쟁이니 필연적으로 이겨야 하는 이유는 없는 것이라며 말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에게 갖고오고싶은 강점에 대해서는 경륜을 말했고 윤석열 전 총장에게서 갖고오고싶은 강점은 공정할 것이라는 평가와 기대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여론 조사를 봤더니 공정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사람으로 제가 윤석열 전 총장에게 밀리고 있다면서 저는 일생을 공정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자부한다고 말하기도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정치적인 언어를 싫어하다면서 우회적으로 이낙연 전 대표를 경쟁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정치적인 언어는 이렇게도 또는 저렇게도 해석이 되는 뜻이라며 책임 회피적인 언어라 생각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그리곤 검토하겠다거나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며 말하거나 함께 대책을 찾아보겠다고 말하는 것은 안된다는 이야기라는  것이라며 말했습니다.

 

집사부  멤버인 이승기가 대통령이 된다면 절대로 하지 않을 일에 대해 묻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대통령이 된다면 할 일에 대하여 많이 생각해보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선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다면서 몇 초간 고민 후 편 가르기를 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지금 워낙 말이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관련 의혹들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방송에 나온 모든 모습들 또한 일명 방송용으로 보이기에 그 사람의 진실함을 찾는 것은 우리들의 몫인 것 같습니다. 일단은 자신에게 둘러싸고 있는 모든 의혹들을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10월 3일에는 이낙연 전 대표가 아내인 김숙희 씨와 함께 집사부 일체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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