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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요실금 치료방법,요실금 증상,요실금 수술

by 해피달고나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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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바로 요실금인데 평균 수명이 길어지게 되면서 노령층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요실금을 겪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실금은 잦은 출산과 난산 등으로 인해 골반 저근의 약화와 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요도괄약근의 기능 저하와 골반부의 수술 및 방사선 조사력과 중추나 말초 신경계 질환과 당뇨의 합병증에 따르는 신경인성 방광과 급만성 요로감염 그리고 일부 약물 등이 요실금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증상>

요실금의 복압이 올라갈 때 발생하게 되는 복압성 요실금과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전혀 참지 못하는 절박성 요실금 그리고 방광에 소변이 가득히 차서 넘쳐흘러 발생하게 되는 일류성 요실금, 아무런 유발의 요인 없이 소변이 배출이 되는 진성 요실금 등이 있고 여러가지 형태가 혼합하여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복압성 요실금이 있을 경우에는 기침이나 재채기 그리고 웃을 때나 줄넘기를 할 때나 무거운 물건을 들게 되면 복압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소변을 보게 될 수가 있고 절박성 요실금이 있을 경우에는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가는 동안에 소변이 새어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류성 요실금이 있을 경우에는 소변의 줄기가 약해져서 소변을 볼 때 힘을 줘야지 나오는 경우가 많고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고 잔뇨감이 있습니다.

 

진성 요실금은 요관과 방광에 구조적으로 이상이 생기거나 요도괄약근의 기능이 소실이 되어서 소변을 저장치 못하여 항상 소변이 새게 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진단>

1. 병력의 청취

자세한 병력의 청취를 통하여 환자의 배뇨 형태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산과 수술의 유무, 기저 신경질환의 유무 그리고 약물 복용력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2. 신체 검사

직장수지검사와 골반의 내진검사를 실시해서 항문의 괄약근의 긴장도와 감각의 이상 여부 자궁과 직장 탈출증의 여부에 대해 확인하도록 합니다. 환자에게 배에 힘을 주라해서 소변의 누출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3. 배뇨일지

2일에서 3일동안 배뇨시간과 배뇨량을 기록하고 일상생활에서의 배뇨의 행태를 파악하는 배뇨일지를 쓰게 합니다. 

 

4. 검사실 검사

소변검사로 요로감염과 다른 비뇨기계통의 질환의 여부에 대해 확인합니다.

 

5. 방사선 검사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방광이나 요도의 위치 변화에 대해 확인합니다.

 

6. 패드 테스트

환자에게 패드를 착용토록 하고 음료를 마시게 한 뒤에 요실금을 유발시키는 행동을 해서 패드에 묻은 소변의 양을 측정해서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7. 요역동학 검사

방광과 요도의 기능을 제일 자세히 알 수가 있는 검사로 진단이나 치료의 계획을 세울 수가 있습니다.

 

 

<치료>

요실금은 종류에 따라서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므로 여러 가지 진단적인 검사를 통하여 원인을 찾아내서 각각에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에는 방광의 훈련과 골반저근운동, 바이오피드백 그리고 약물요법과 수술 요법 등이 있습니다.

 

1. 방광훈련은 절박성 요실금의 치료에 사용이 되는 치료로써 소변을 참는 훈련을 통하여 배뇨의 간격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가게 합니다.

 

2. 골반저근 운동은 케겔 운동이라고도 불리고 골반저근을 지속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시킴으로써 괄약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입니다.

 

3. 바이오피드백이란 골반 근육의 수축을 감지하는 작은 기구를 질 안에 넣어 운동을 하면서 근육이 제대로 수축이 되는지 모니터로 확인하여 환자로 하여금 올바르게 운동을 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4. 약물요법의 경우에는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에는 항콜린제 계통의 약물을 주로 사용하고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엔 알파 항진제 계통의 약물을 사용합니다.

 

방광의 훈련과 골반저근 운동  그리고 약물요법에도 호전이 없다면 수술적인 요법을 시행하게 되고 요도 밑에 인공테이프를 유치시키는 수술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케티이미지뱅크 

 

<예방법>

안타깝게도 요실금의 예방법은 없습니다. 꾸준한 골반근육운동과 배뇨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배뇨를 하고 방광을 자극시키는 (매운 음식과 알코올, 카페인이 함유되어있는 음료 그리고 초콜릿이나 인공감미료와 신맛이 나는 주스와 과일 꿀, 설탕) 등의 음식은 자제해야 합니다. 체중을 감량하거나 금연 등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저도 첫째를 낳고 살을 뺀다고 줄넘기를 하는데 자꾸만 소변이 새어 나오는 것입니다. 걷거나 달릴 때는 괜찮았는데 줄넘기를 한다고 제자리에서 뛰니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냥 줄넘기를 안 하면 괜찮으니 넘어갔는데 아직도 그런 증상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남성보다도 여성에게서 요실금이 많다고 하니 출산으로 인해서 생긴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고 하니 요실금이 생기면 바로 치료를 받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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