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연예인 코로나 백신 부작용,연예인 백신 부작용,신지 백신 부작용,홍자 백신 부작용,김종민 백신 부작용

by 해피달고나 2021. 10. 9.
반응형

백신 부작용

 

 

연예인 코로나 백신 부작용

코로나 백신 접종 후의 부작용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연예인들도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코요테의 멤버인 신지는 1차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2차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됐는데 두 번 모두 부작용에 시달렸다며 밝혔습니다.

 

코요테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코요테 테레비전에서는 "백신 접종 후 썰 불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신지와 김종민 그리고 빽가는 한자리에 모여서 각자가 백신을 맞고서 느꼈었던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튜브 촬영 전 화이자 백신을 맞고 왔다고 한 김종민은 "주사 맞는 것은 순식간에 끝이 났지만 2시간 정도 지나니까 욱신거리고 승모근부터 어깨까지 너무 아프고 힘들더라"라고 말하며 "팔에 힘을 주게 되면 너무 아프고 지금 방송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나왔다"며 말했습니다.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를 2차에서는 화이자를 교차 접종한 신지는 "1차가 더 힘들었고 열이 39.8도까지 올라갔었다"며 "1차 접종 전날에 온수 매트를 치웠었는데 열이 많이 나며 가만히 있어도 입이 떨려서 다시 온수 매트를 꺼내 깔고 이불을 덮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인가 고민하다가 타이레놀을 먹고 잠들었는데 그다음 날부터 조금만 크게 말해도 망치로 머리를 때리는 것처럼 울리는 바람에 3일 동안 고생했다"라고 말했습니다. "2차는 화이자를 접종하고 팔이 정말 아팠고 근육통이 너무 심했는데 3일 만에 괜찮아졌다"라고 전했습니다.

 

빽가는 "얀센 백신을 접종하고서 팔이 욱신거리면서 한 5시간이 지나서 열이 올랐으며 오한도 오고 7시간에서 8시간이 지나니 너무 힘들었다며 이틀 정도는 집에서 아무것도 못할 만큼 많이 아팠다고 5일 정도 간 것 같다"고도 전했습니다.



이날에는 트로트 가수인 홍자도 백신 부작용에  시달렸다는 후기를 올렸습니다.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1차를 맞고서는 멀쩡한 듯했는데 2주 후부터 이상 반응이 동시다발적으로 몰려오기 시작했다"면서 "장염과 피부 그리고 전신 관절과 근육 이상이 2주 정도 힘들고 나서 또 동시에 좋아지기 시작했다"라고 올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2차를 접종한 지 일주일 정도 됐으며 주변에는 1차에 안 아프고 증세가 없다가 2차가 몸살처럼 힘들어하던데 2차는 스무스하게 지나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배우 박소진과 설현, 추성훈 등의 많은 연예인들이 백인 접종 후에 두통, 몸살이나 겨드랑이 통증, 심박수의 증가, 생리 불순 등의 부작용을 호소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지난 7일에 발열과 통증, 부기와 발적, 구토나 관절통과 근육통, 알레르기 반응 그리고 피로감  등의 8개의 항목으로 구분했었던 백신의 이상반응에 월경 장애의 항목을 추가한다고 발표했었습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탈모도 있고 두드러기 반응도 있던데 머리카락이 빠져버리면 다시 나긴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부작용 걱정 없이 맘 편하게 백신을 맞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