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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 부작용

by 해피달고나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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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 부작용》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교차 접종한 한 누리꾼이 3일째 코피가 멈추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교차 접종은 문재인 정부가 허용한 것으로 최근 이런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16일에 올라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이자 2차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가 되었습니다.

 


글을 올린 이는 코피가 묻어 피로 물든 베개와 피를 닦아서 젖어 있는 휴지 뭉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거 왜 이러냐. 며칠째 코피가 엄청나게 나온다. 자다가도 쏟아지고 있다 라고 적었습니다. 그에 따르면 코피가 나기 며칠 전 건강검진에서 빈혈이라는 진단을 받긴 했다 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1차로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을 맞았는데 당시 5일 정도 고생했다. 열이 40도 넘어가고 호흡곤란, 두통, 발 저림, 팔 통증, 오한으로 응급실 갔었다라면서 의사가 원래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이 이렇다고 자기는 안 맞는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의사가 이런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른 백신 접종을 권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또한 글을 올린 이에 따르면 2차로 화이자 백신을 교차 접종하고서 지난 10일부터 3일째 코피가 나오고 있다면서 일단 지금 코피는 멎었다. 그런데 심장이 욱신거려서 병원에 가긴 해야겠다고 전했습니다. 코피가 멈춰 다행이긴 하지만 다른 곳이 다시 아프다고 하시니 걱정이 됩니다. 

 

이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혈소판 감소증이 아니냐며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저와 남편도 어제 백신접종 1차로 모더나를 맞았는데 주사를 맞은지 한 3시간 정도 지나면서부터 팔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뿐 아니라 남편은 저보다 더 심하게 팔 통증으로 팔을 올릴 수가 없다고 합니다. 팔이 아파서 잠도 설쳤습니다. 오늘 아침이 되니 남편은 가슴 통증도 호소하는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 심장이 아픈 것은 아니라 하는데 병원으로 가보자고 하지만 조금 더 지켜보자고 합니다.

 

가볍게 지나가는 증상이면 좋으련만 혹여나 큰 부작용이 온 것일까 봐 겁이 납니다. 접종 후 이상한 증상들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더 불안한 것 같습니다. 5일 정도는 자세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혈소판 감소증을 동반하는 혈전증은 아스트라제네카 혹은 얀센 백신을 맞게 된 뒤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의 하나라고 발표했습니다. 혈소판 감소증이란 혈액의 응고와 지혈 작용을 하는 혈소판 수치가 낮아지게 되는 질환입니다. 혈소판이 감소하면 지혈이 되지 않아 특히 다친 적이 없는데도 쉽게 멍이 생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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