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요즘 시대에 이 스트레스로 인해서 얻는 병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생체에 가해지는 여러 가지 상해나 자극에 대해 체내에서 일어나는 비특이적인 생물반응으로 자극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다른 호르몬이 혈중 내로 분비되어서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에 대처한다거나 싸우거나 그런 상황에 피할 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해로운 인자와 자극을 스트레서라 하며 이때의 긴장상태를 스트레스라 합니다. 스트레서를 가하였을 때 스트레스가 일어나는 단계를 3단계로 나눈 후 이 증후군을 일반적인 증후군이라 합니다.
<스트레스의 일반적인 증후군>
1단계는 경고반응기로 생체가 스트레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저항을 나타내는 시기이며 1시간에서 48시간 이내에 반응이 나타납니다. 제일 처음에는 체온과 혈압의 저하 저혈당 그리고 혈액농축의 쇼크가 나타나며 다음으로는 그것에 대한 저항이 나타납니다.
2단계는 저항기로 경고반응기를 지나고서도 계속해서 스트레서에 노출이 되면 저항기로 이행이 됩니다. 스트레서에 대한 저항이 제일 강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다른 종류의 스트레서에 대해선 저항력이 약화됩니다.
3단계는 피폐기로 스트레서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서 생체에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면서 결국엔 죽게 됩니다.
<스트레스 반응에 따른 신체 변화>
스트레스의 반응은 자극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다른 호르몬이 혈중 내로 분비되어서 우리의 몸을 보호하려 하는 반응으로서 위험해 대처하여 싸운다거나 그 상황을 피할 수가 있는 힘이나 에너지를 제공해줍니다. 스트레스의 반응에 대한 신체의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근육이나 뇌 심장에 더 많은 혈액을 보낼 수도 있게 맥박과 혈압의 증가가 나타납니다.
2. 더욱 많은 산소를 얻기 위해서 호흡이 빨라집니다.
3. 행동을 하려는 준비 때문에 근육이 긴장합니다.
4. 상황의 판단과 빠른 행동을 위하여 정신이 더욱 명료해지며 감각의 기관이 더욱 예민해집니다.
5. 위험을 대비한 중요한 장기인 뇌와 심장 그리고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증가합니다.
6. 위험한 시기에 혈액이 제일 적게 요구가 되는 곳인 피부와 소화기관 그리고 신장과 간으로 가는 혈류는 감소합니다.
7. 추가 에너지를 위하여 혈액 중에 있는 당과 지방 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합니다.
8. 외상을 입었을 때 출혈의 방지를 위하여 혈소판과 혈액응고인자가 증가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스트레서나 유발인자라 합니다. 그 원인은 외적인 원인과 내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가 있으며 대부분은 자기 자신에 대한 내적인 원인에 기인합니다.
외적인 원인은 소음이나 강력한 빛이나 열 그리고 한정된 공간과 같은 물리적인 환경 또 무례함과 명령 타인과의 충돌과 같은 사회적인 관계와 규칙이나 규정 형식과 같은 조직사회 가족의 죽음, 직업의 상실, 승진과도 같은 생활의 큰 사건들 통근 등의 일상에서 복잡한 일 등 들이 있습니다.
내적인 원인으로는 카페인과 불면증 과중한 스케줄이나 비관적인 생각과 자신의 혹평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과 비현실적인 기대, 완벽주의, 일벌레 등의 스트레스가 아주 잘 생길 수가 있는 개인 특성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증상은 아주 다양하나 4가지 범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1. 신체적인 증상: 피로와 두통, 근육통, 불면증과 위병, 경직이나 흉부의 통증, 복부의 통증, 구토와 사지 냉감 전율, 안면홍조, 땀 그리고 자주 감기에 걸리게 되는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특히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위병이 나는 원인은 내분비를 통한 반응과 함께 자율신경을 통한 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뇌는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그리고 자율신경에선 위의 점막과 혈관이 좁아지며 혈액이 모두 도달하지 않게 되며 점막의 방어 기능이 저하됩니다. 결국엔 위산이 위벽의 일부를 파괴하며 속이 아파지는 것입니다.
2. 정신적인 증상: 집중력과 기억력의 감소와 우유부단한 행동 마음이 텅빈 느낌과 혼동이 오며 유머감각이 없어집니다.
3. 감정적인 증상: 불안과 신경과민이나 우울증, 분노와 좌절감 근심, 걱정 그리고 불안이나 성급함 인내심의 부족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4. 행동적인 증상: 안절부절못하여 손톱을 깨물거나 발떨기 등의 신경질적인 습관이나 먹고 마시고 흡연과 욕설이나 비난 물건을 던지고 때리는 행동들이 증가합니다.
스트레스는 무조건 건강에 안 좋은 영향만 끼치는 것이 아닙니다. 적당하다면 오히려 신체나 정신에 활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내적이나 외적인 자극에 대해서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약화된다거나 이런 상태에 장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면 스트레스는 만성화가 되어서 정서적으로 불안이나 갈등을 일으키게 되고 자율신경계의 지속적인 긴장을 초래해서 정신적이나 신체적인 기능장애와 질병을 유발시킵니다. 특히나 노이로제 혹은 심신장애의 병적인 증상이 진행한다거나 악화돼서 온갖 장애나 만성적인 질환에 걸리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어느 한 시기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닌 인간의 전생에게 걸쳐서 나타납니다. 특히나 중년기에 심장병과 위궤양이나 고혈압과 당뇨 등의 성인병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노년기에는 신경증과 심신증을 초래하여 우울하게 만듭니다. 그렇지만 어느 누구든 스트레스를 피해 살 수는 없기 때문에 자신의 역할을 감당해 내기 위해선 적당하게 스트레스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하며 여기에 적응을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심신의 질환의 예방>
1. 규칙적인 생활이나 건전한 생활리듬의 유지
2. 자기에게 맞는 취미생활과 오락 스포츠로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3. 원만한 인격으로 적극적으로 대인 관계를 갖도록 합니다.
4. 주인의식을 가지고 즐겁고 충실히 하려는 노력과 습관을 가집니다.
5.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과 담당의를 찾아 상담과 지도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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