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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80억 소송,제시카 소송,타일러 권

by 해피달고나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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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80억대 소송 휘말리다.

소녀시대 출신이었던 제시카가 80억원대의 소송에 휘말렸다고 합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후 패션 브랜드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는 28일 홍콩 매체인 더 스탠다드 등에 따르게 되면 조이킹엔터프라이즈 측에서는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인 블랑앤에클레어를 상대로 하여 지난 24일에 65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77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조이킹 측에 따르면 블랑앤에클레어를 운영하고 있는 블랑그룹이 최종 지급기한 일인 지난 10일까지 이자를 포함하여 채무액을 갚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2014년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에 남자친구 타일러 권과 함께 설립한 회사인 블랑앤에클레어는 제시카의 남자친구인 타일러 권이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블랑앤에클레어는 론칭한 직후에 중국의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에 입점하고 이어서 홍콩과 마카오의 안경 브랜드인 푸이옵티컬사와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사업의 영역을 계속 확장해왔습니다.

 

2016년과 2017년에 두 차례에 걸쳐서 스펙트라로부터 블랑앤클레어는 400만 달러를 빌렸습니다. 조이킹엔터프라이즈는 스펙트라로부터 블랑앤클레어에서빌린 400만 달러의 대출을 양도받게 되면서 블랑앤클레어의 채권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2019년에도 제시카는 중국의 업체 두 곳에 대하여 계약 위반으로 인해 20억대의 소송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제시카의 소속사인 코리델엔터테인먼트에서는 2016년 중국의 기업 두 곳과 제시카의 중국 활동에 대하여 연예중개대리권의 양도계약을 체결했다고합니다.

 

그렇지만  중국의 기업들은 제시카 측에서 계약의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북경중재위원회 중재판정부에다가 중재신청을 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이자 제시카의 남자친구인 타일러 권은 제시카의 소속사인 코리델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사업이 잘되고 있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나 봅니다. SNS에 비싼 가방에 여유로운 사진들을 올리더니 돈을 빌렸으면 갚지 않고 왜 그렇게 여유롭게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사람은 보이는 것이 다 가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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