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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첫분기배당,브랜드엑스 분기배당

by 해피달고나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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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분기배당+

코로나 이후로 시작이 된 것 같긴 한데 홈트족의 레깅스 이용이 늘어나게 되면서 바깥에서도 레깅스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레깅스가 운동복과 일상복 경계를 허물어 대표 애슬레저 룩으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젝시믹스를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상장한 이후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9일 날 브랜드엑스 측으로부터 회사의 주주명부폐쇄 기준일이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주당 배당금과 지급 일정 등은 추후 이사회를 통하여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랜드엑스의 상반기 누적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42.1%나 증가해서 864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주력상품으로 내세운 브랜드인 젝시믹스 레깅스의 판매량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젝시믹스의 누적 매출액은 703억 2,876만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브랜드엑스 관계자에 따르면 3분기 이익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번 첫 배당을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주주환원을 위해 더욱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랜드엑스는 지난해 보통주 1주당 110원으로 총 20억 원 규모 결산 현금배당을 진행하였습니다. 레깅스가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코스닥에 상장이 된 것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브랜드엑스의 주주 분들은 배당금을 받게되어 좋으실 것이고 브랜드엑스측은 그만큼 매출이 많아진 것이니 서로서로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주식을 사지 못해 아쉽기는 합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한 재택근무와 실내 체육시설 이용 제한 등이 장기화되면서 홈트레이닝복과 생활복을 겸한 레깅스의 패션이 유행이 되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땀을 쉽게 흡수하고 배출하기도 하고 일반 운동복보다는 공기의 저항이 적어 편안하면서 일상복으로 입고 다니는 것도 청바지 같이 불편한 옷을 입는 것보다 활동하기 편하기 때문에 레깅스를 많이 입고 다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에는 발목까지 오는 레깅스의 기장을 무릎 위나 허벅지 중간까지 줄여 만든 짧은 레깅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고, 무릎을 굽히게 되면 종아리 아래를 압박하지 않아 편안하다는 것이 레깅스의 장점입니다.

그렇지만 레깅스 패션에 대하여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얇고 몸에 달라붙는 레깅스의 특성상 신체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보기에 민망할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옷 입는 사람의 자유라는 입장도 있습니다. 젊고 날씬한 여성 분들이 입고 다니는 것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레깅스를 입고 다닐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레깅스에 크롭티까지 입고 거리를 다니는 것은 제가 보기에도 민망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레깅스를 입는 것을 나쁘게 보지 않지만 너무 민망하게 입는 것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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