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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두드러기 원인,두드러기 가라앉히는법,두드러기 치료방법

by 해피달고나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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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두드러기

 

1. 두드러기

둘째가 두드러기가 갑자기 생겨서 며칠을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원인도 모르겠고 병원에 가서 약을 먹어도 잘 낫지도 않고 왜 그런 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서 두드러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두드러기는 약간 부어오르고 붉어지며 가려운 증상을 말합니다. 부기는 피부의 비만 세포에서 내놓는 화학물질 때문에 소혈관에서 체액이 잠깐 동안 새어 나오게 되면서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엄청 심하게 가렵기도 합니다. 두드러기의 경계는 분명하면서 중앙에는 창백한 경우도 있습니다. 두드러기 하나가 생기면 몇 시간 남아있다가 사라졌다가 다시 다른 곳에 새로 나기도 합니다. 두드러기가 사라지면 피부는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2. 혈관부종

두드러기와 똑같이 부기가 나타나게되는 혈관 부종은 두드러기와 같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혈관 부종은 피부의 표면이 아니라 피부의 아래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혈관부종은 얼굴과 입술 인후나 혀 그리고 기도에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부기로 인하여 호흡이 방해 받게 되면 생명까지 위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두드러기의 지속기간은 보통 6주 미만이고 급성으로 분류가 됩니다. 두드러기가 6주 이상으로 지속되는 경우에는 만성으로 분류가 됩니다.

 

3. 급성 두드러기

원인을 알 수 있는 경우, 급성 두드러기는 다음과 같은 것들로 인해서 흔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1. 알레르기 반응 음식이나 식품첨가제 그리고 약물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2. 비알레르기 반응 약물과 신체 자극 혹은 자가면역 질환 등 알레르기 반응에는 음식으로 특히나 달걀과 어패류, 땅콩, 과일이나 식품 첨가제, 약물 혹은 벌레의 물리거나 쏘였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음식은 매우 소량만 먹어도 갑자기 두드러기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음식물은 많은 양을 먹어야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약물 중 항생제가 두드러기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어떠한 물질이 직접 접촉된다거나 벌레에 물리거나 쏘이고, 코를 통하여 폐로 흡인이 된 물질에 대한 반응으로도 즉각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의 비알레르기성의 원인으로는 감염과 일부 약물 그리고 신체의 자극 등이 포함됩니다.

 

절반 이상의 경우에는 급성 두드러기의 특정적인 원인을 알아낼 수가 없습니다.

 

두산백과 두드러기

 

4. 만성 두드러기

만성 두드러기의 식별이 가능한 원인은 급성 두드러기와 똑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두드러기의 대부분의 사례들에서는 검출 가능 원인이 없는 자가면역 반응 때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원인을 없애는 것이 최선의 치료 접근법이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는 수개월에서 수년까지도 지속이 될 수도 있으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두드러기의 경고 징후>

특정적인 증상과 특성은 우려해야 합니다.

1. 얼굴과 입술 인후, 혀 그리고 기도가 부을 때

2. 호흡시 소리가 나거나 호흡이 곤란할 때

3. 두드러기의 색이 짙어지면서 상처가 벌어진다거나 두드러기가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4. 열과 종창성 림프절, 황달과 체중감소 그리고 신체적인 장애 증상

 

의사의 진찰이 필요한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에는 구급차를 불러야 합니다.

1. 호흡이 곤란하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는경우

2. 인후가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에는 빨리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1. 중증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2. 어지러움이 심해지거나 고열이나고 혹은 오한이 나타날 경우

3. 구토나 복통 그리고 설사의 증상이 있을 경우

 

두드러기가 갑자기 생겼다가 빠르게 사라지면서 다시 재발하지 않는 증상이 아이에게 발생했다면 의사의 검진은 보통 필요치 않습니다. 이런 원인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성 감염 때문입니다.

 

 

5. 검사

증상을 통해서 치료가 필요한 특정한 질환이 추정되지 않는 한 두드러기의 일회성 발생에 관해서는 검사가 필요치 않습니다. 하지만 두드러기에 특이한 특성이 있다거나 재발하며 지속이 될 때는 검사를 실시하게됩니다.

 

알레르기 검사는 전해질과 당, 갑상샘 자극 호르몬의 수준을 측정해보고 신장이나 간의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혈액 검사와 전체 혈구수가 포함이됩니다.

 

특정한 알레르기 항원을 식별하기 위해서는 알레르기 전문의가 피부단자검사와 같은 피부 검사를 시행합니다.

 

병력과 신체검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영상과 기타 혈액의 검사가 진행됩니다.

 

결과를 통해서 원인이 신체적인 장애인 것으로 여겨지게 된다면 원인의 규명을 위해서 철저한 검진이 필요하게 됩니다.

 

진단이 확실하지 않다거나 두드러기가 48시간 이상이나 지속이 되는 경우에는 피부 생검을 실시하게 됩니다.

 

 

6. 치료

두드러기가 악화되는 원인이 규명이 되는 경우에는 해당되는 원인을 피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에는 특정한 악화의 원인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두드러기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약제가 필수이며 필요시에만 하게되는 치료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약물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두드러기의 일차 치료 약물은 졸리는 부작용이 없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입니다.

 

특히나 만성적인 두드러기의 경우에는 두드러기 증상이 완전하게 조절이 되는 최소의 용량의 항히스타민제를 적절하게 선택하여 규칙적으로 복용을 해야합니다.

 

두드러기의 치료 목표로는 약물은 규칙적으로 유지하면서 증상을 나타내게하지않는 것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증량해도 조절이 안되는 심한 두드러기에는 류코트리엔 억제제와 사이클로스포린 등의 면역억제제 그리고 lgE에 관한 단클론항체 등을 고려합니다.

 

그리고 두드러기가 급성으로 악화되어서 빠른 증상의 조절이 필요하다면 일주일 이내로 단기간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7. 경과

급성 두드러기의 경우에는 수일 내에서 최대 6주 이내로 호전이 되는 것이 대분분이지만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에는 6주 이상은 지속이 되며 평균적으로는 일 년에서 오 년 동안의 유병기간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성 두드러기로 진단을 받을 경우에는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증상의 재발을 막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약물치료와 함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두드러기는 보통 흔적을 남기지는 않지만 두드러기 혈관염경우에는 보라색 반점이나 색소침착 등의 흔적을 남기기도 합니다. 

 

 

8. 예방법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스트레스의 관리를 잘하셔야 하고 식품 첨가물과 방부제가 들어가 있는 음식이나 알코올은 되도록 삼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장의 가려움을 낫게 하려고 지나치게 물리적인 자극을 주거나 온도의 자극은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 생활가이드

약물치료나 원인 인자의 회피요법 외에도 두드러기를 악화시킬 수가 있는 요인들은 피해야 합니다.

 

1. 맵고 자극적인 음식과 지나치게 뜨거운 목욕이나 난방과 스트레스 등을 피해야 합니다.

2. 두드러기가 생긴 부위를 긁는 것은 피합니다.

3.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합니다.

4. 건조하면 더욱 가려움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보습을 충분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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