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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사망,백신 사망자 현황,백신 부작용,백신 부작용 신고

by 해피달고나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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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과 사망자 증가>

국내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 접종 완료율이 5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후에 이상반응 신고 건수도 따라서 늘어나고 있다 합니다. 백신으로 인한 사망신고 역시 7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청와대의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는 청원들이 끊이지 않고있다합니다. 소아와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역시 아이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켜야 하는 것인가 고민이 됩니다. 백신 접종 후에 일주일 이상 지나서 부작용을 겪고 나니 섣불리 백신을 맞히기가 망설여지는 것입니다. 2차 접종이 더 많은 부작용을 발생시킨다고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백신 부작용 신고 건수, 사망자 수>

10월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에 따르게 되면 9월 29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동안 백신을 맞은 후에 이상반응이 의심이 된다면서 보건당국에 신고한 건수는 총 1만2736건으로 총 누적 28만3392건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사망신고도 19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상반응 신고의 백신 종류로는 모더나가 6천106건으로 제일 많았고 화이자는 5천976건, 아스트라제네카는 623건이고 얀센은 31건입니다. 

모더나가 제일 이상반응 신고가 많다고 하니 더 무섭습니다. 제가 모더나로 백신을 맞았기도 하고 1차에서 부작용이 있었으니 2차 맞을 생각에 겁부터 납니다. 제 지인 중에서는 백신 접종을 하고 2주 뒤에 부작용이 나타나서 며칠을 고열과 두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도 잘 듣지 않아서 더욱 고생했다고 합니다.

신규로 발생한 사망자들 19명 중에서 10명은 아스트라제네카이고 8명은 화이자를 접종했고 나머지 1명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백신의 접종과 사망과의 인과관계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 후에 사망에 이르기까지는 1일에서 126일까지 다양했습니다.

 

예방접종 추진단에서는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서 백신의 접종과 연관성이 있는 것인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망자들의 연령대는 70대에서는 2명이고 60대에서 7명이 나왔고 40대에서 4명, 50대에서는 3명, 80대와 90대에서는 1명씩 나왔습니다.

 

성별로는 전체 사망자들 19명 에서 남성이 14명 여성이 5명이었습니다. 사망자들 중 15명은 아직 기저질환의 유무를 조사 중에 있으며 40대 남성 1명과 여성 1명은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고 합니다.



예방접종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누적 사망 신고 사례로 총 713명이라고 합니다. 사망신고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더 이상 사망신고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아 청소년 백신 접종 찬반 의견>

이제 12세에서 17세의 소아와 청소년들의 백신 예약 접종이 시작되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의견들이 엇갈리고 있다 합니다. 백신을 맞히겠다는 부모들과 절대 맞히지 않겠다는 부모들로 나뉘고 있다 합니다.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두 의견 모두 이해가 가며 제 마음도 아직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부작용도 늘어나고 있고 사망사례 또한 늘어나고 있으니 내 아이들이 그중에 속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으니 망설여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경구용 백신이 곧 나온다는데 경구용 백신이 우리나라에 도입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생각도 합니다. 물론 경구용 백신도 부작용이 있겠지만 주사보다는 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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