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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방광암 초기증상,방광암 생존율,방광암 증상,방광암 치료법

by 해피달고나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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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광암

오늘은 방광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광에도 암이 생기다니 우리 몸 곳곳에 암이 생기지 않는 부위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방광암은 말 그대로 방광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이고 주로 60대에서 70대에 발생하여 남성이 여성보다도 발병의 위험이 3배에서 4배 정도가 높습니다. 흡연이 제일 위험한 원인이며 직업적으로 발암 물질에 노출이 되는 것 또한 발병과 연관이 있습니다. 진단 시에 방광에서만 한정된 암이 전체 방광암의 3/4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 방광암의 원인

방광암의 제일 주된 원인은 흡연이고 각종 화학 약품들에 직업적으로 노출이 되거나 커피와 진통제나 인공감미료 그리고 감염이나 결석, 방사선조사, 항암제 등들도 발병의 요인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흡연한 댐배의 개수와 흡연의 기간 모두 방광암의 위험성과 비례관계가 있으며 흡연을 시작한 나이가 어릴수록 위험이 증가합니다. 과거에 염료공장이나 고무와 직물 그리고 화학 공장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근로자들에게서 방광암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페나세틴과도 같은 진통제나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클로나파진과도 같은 항암제가 방광암과 연관성이 연구된 바가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방광암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3. 방광암 증상

방광암의 증상은 통증이 없이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것입니다. 혈뇨의 정도는 방광암의 정도와 무조건 일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떠한 종류의 혈류라도 방광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방광암이 괴사를 일으킨다거나 결석이 동반된 경우상피내암이 동반된 경우엔 급뇨와 배뇨 시의 통증 그리고 빈뇨와 같은 방광의 자극 증상들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방광암에 의해서 소변의 길이 막히는 증상이 발생했을 때 측복부의 통증과 하지 부종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방광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골반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4. 방광암 치료

표재성 방광암의 치료에는 경요도 절제술이 기본입니다. 절제술 후에 죄직학적인 징후나 종양의 개수와 크기와 재발 기간을 고려해서 방광 내에 BCG나 항암제를 주입해주는 치료를 고려합니다.

 

표재성 방광암 이래도 경요도 절제술로 완전하게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방광의 적출술 등 침습적인 치료를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방광암은 재발이 아주 흔하므로 주기적으로 추적 검사가 필수입니다.

 

침윤성 방광암의 경우엔 방광 적출술을 포함한 침습적인 치료가 고려됩니다. 하지만 방광 적출술은 수술 자체의 이환율과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환자의 건강 상태를 충분하게 고려해서 시행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방광 적출술 전후로 항암 치료를 같이 병행하기도 합니다. 침윤성 방광암에서도 방광을 보존시키는 치료를 시도해 볼 수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부분방광절제술과 방사선조사 그리고 항암 치료 등을 병행합니다. 방광암이 다른 장기들로 전이한 경우엔 항암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방광암

5. 경과 및 부작용

방광암은 주변의 조직에 침입한 침윤 정도에 따라서 점막이나 고유층에만 나타나는 표재성암과 근육층까지 침범한 침윤성암으로 분류가 됩니다. 두 경우에는 치료 방법과 경과나 치료의 결과가 현저하게 다릅니다. 표재성암은 전체 방광암의 70에서 80%를 차지하고 있고 경요도절제술로 치료를 합니다. 표재성 방광암의 재발률은 60에서 70%에 이르며 20에서 30%는 더욱 나쁜 종양으로 진행이 됩니다.

 

6. 예방법

방광암의 예방에는 금연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분 섭취도 방광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A와 그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방광암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이 되었습니다.

 

흡연이 방광암의 주된 요인이기 때문에 금연은 필수이고 수분의 섭취는 방광암의 발생 위험을 낮춰줍니다. 콩 대사물도 방광암의 억제에 효과가 있으며 종합 비타민제 역시 방광암의 발생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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