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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화천대유,일상실업,박중훈 빌딩,박중훈

by 해피달고나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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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 화천대유 관련

계속해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연예계까지 연류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중견배우 박중훈 씨가 화천대유의 대장동 게이트 연류 의혹에대해 제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27일에 따르게 되면 경기도의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2016년 감사보고서에 의하면 2015년도에 킨앤파트너스에서 291억원과 엠에스티비에서는 60억원을 차입한 내용에 대해 담겨있습니다. 이 것은 화천대유의 초기 운영비와 그리고 토지사업과 사업 계약금의 지급 등의 명목으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킨앤파트너스의 투자금은 최태원 SK그룹의 회장의 여동생인 SK행복 나눔 재단 이기원 이사장 측에서 나왔지만 엠에스티비의 투자금은 배우 박중훈이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는 일상실업에서 자금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상실업은 지난 2017년 대여금액을 투자금으로 전환하고 화천대유의 사업부지에 대한 우선 수익권을 얻었습니다.

 

일상실업은 배우 박중훈이 주식의 100%를 보유하고있는 1인 회사입니다. 박중훈의 부인이 대표로 있으며 자본금은 19억 입니다. 부동산 임대업을 하고있는 일상실업은 2019년에 매출액을 10억 927원으로 공시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배우 박중훈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측에서는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확인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화천대유의 논란은 성남시가 대장동의 공영개발사업에 참여하여 거액의 배당을 받게 된 의혹으로 거론이 되어 정치계의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의 힘 측에서는 불법투자의 의혹으로 이재명 경기지사의 연류 가능성과 특혜의혹을 제기한 상황입니다. 

 

특히 곽성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의 명목으로 50억을 받아 논란이 되자 국민의힘에서 탈당을 하게 된 곽상도 의원은 자신을 고발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대장동 개발사업의 주인은 이재명 경기지사임이 드러났다라며 말하면서 법정 대응의 방침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 박중훈 씨가 이번 일에 연류가 되었다니 놀랐습니다.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배우로서는 연기도 별로인데 왜 그렇게 많이 떴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신세경과 같이 출연한 국경 없는 포차를 보게 되고 나서는 박중훈 씨의 이미지가 달라 보였습니다. 영어도 잘하시고 (열심히 공부를 했을 거란 생각 때문에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친절한 모습에 괜찮은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사람은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닌가 봅니다.

 

아직 확실히 경찰에서 밝혀진 바가 없기는 하지만 놀랍기도 하고 실망스러운 소식입니다. 대장동 관련 특혜 논란에 가담되어있는 모든 사람들이 마땅한 벌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막강한 변호사들을 대동해서 이리저리 빠져나갈 것이 분명하겠만 더 이상 국민들이 허탈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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