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문재인 대통령 개 식용 금지,개 식용 금지,개 식용 금지법

by 해피달고나 2021. 9. 27.
반응형

 

 

문재인 대통령 개 식용 방지법

오는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개 식용 금지에 대하여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청와대의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의 개선과 관련하여 반려동물 등록률의 제고 방안 등을 보고받으며 개의 식용 문제에 대하여 우려를 표했다며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 외에도 실외 사육견의 중성화 사업 추진과 위탁 동물보호센터의 전수점검 그리고 관리와 감독 강화 및 민간 보호시설의 신고제 도입, 동물보호 관리 시스템이나 내실화 등에 대해서도 보고도 받았습니다.

평소에 문재인 대통령은 동물들에 대한 애정을 공식적으로 밝히기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기견인 토리와 풍산개인 마루와 함께 2018년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 당시에 선물한 풍산개 곰이를 청와대에서 직접 기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설 연휴에는 같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들과 같이 있는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일에는 곰이와 마루 사이에서 태어난 7마리의 새끼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들 나이가 많다면서 점점 활동이 줄어들고 있어서 안쓰러워하며 시간이 나는 대로 산행도 시켜주고 있다며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당시에 반려견 관련으로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에 국무회의에서 동물의 진료 분류체계를 표준화시키고 진료비의 고지를 의무화한 수의사법의 개정안이 안건으로 오르자 개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반려동물들의 질병과 사고 발생 시에 보험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너무 드물고 적당한 치료비가 얼마인지 가늠할 수 없다라고도 말했습니다.

 

 

동물 보호단체인 카라에서는 지난 2018년 7월에 마루의 친구들을 지켜달라면서 개의 식용 금지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청와대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인 7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딸인 다혜 씨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개 식용 반대의 집회에 반려견들 중 토리를 데려가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개들을 식용으로 먹기 위해 작은 우리에 덩치도 큰 개들을 여러 마리를 가둬두고 개들이 보는 중에도 개를 도살하기도 하며 그것을 보는 개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가여워 혼났습니다.

 

너무 끔찍하기도 하고 사람이 동물에게 그렇게 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그야말로 처참한 모습으로 갇혀있는 개들을  보니 너무 미안한 생각도 들고 제가 개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개들이 그런 상황에 처하는 것은 반대하는 한 사람으로서 개 식용 반대에는 적극 찬성합니다.

 

하지만 일단 개를 사육하는 곳의 단속과 제대로 된 정비가 이뤄져야 할 것 같다고도 생각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