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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 잘드는 이유,멍이 쉽게드는 이유,멍이 오래가는 이유,멍이 잘드는 병

by 해피달고나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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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알 수 없는 멍이 생기는 이유

멍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것인데 특별한 충격을 받지 않았음에도 멍이 생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멍이 생기고 2주 이상 멍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을 의심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멍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혈관염

면역계의 이상으로 인하여 혈관염이 발생하게 되면 몸의 여기저기에 멍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혈관염이란 혈관벽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이럴 경우에는 붉은색 혹은 보라색의 멍 여러 개가 다발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정확하게 진단을 하기 위해서 피부과의 혈액과 조직검사를 통하여 혈관염의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혈액응고장애

혈액 속의 혈소판이 모자라거나 그 기능에 이상이 생기게 되어 혈액이 정상적이게 응고되지 않는 경우에도 쉽게 멍이 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원인을 알 수가 없는 붉은색의 멍이 자주 생기고 코피를 자주 흘린다면 혈액응고장애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 것은 백혈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흑색종

흑색종이란 피부 속의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피부암입니다.

 

가슴과 다리 등에 주로 나타나고 발톱에 멍처럼 생기기도 합니다. 특별히 다치지도 않았는데 발톱의 아내래에 검붉은 반점이 생겨난 후에 없어지지 않는다면 흑색종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몸에 생긴 멍이나 반점 등의 테두리가 불규칙해지고 점점 번지면서 짙어지게 되는 경우에도 흑색종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흑색종은 점이나 멍으로 혼동하여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서 다른 장기들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4. HS자반증
오른쪽과 왼쪽의 종아리에 멍이 대칭적으로 생기면 HS자반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HS자반증이란 어린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자가면역성 피부 질환입니다.

 

주로 하체에 많이 생기고 복통과 발열을 동반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은 후에 면역조절 치료를 해야 합니다.

 


5. 간 기능의 저하

간의 기능 저하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혈액 응고인자가 정상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작은 충격에도 아주 쉽게 멍이 생기고 멍이 넓게 분포되기도 합니다. 간혹 멍과 함께 잇몸에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디 부딪힌 적도 없는데 멍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혹여나 다른 병 때문일까 걱정이 됩니다.

 

몸에 다치지 않았음에도 전에 없던 멍이 발견이 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HS자반증은 아이들에거  주로 나타난다고 하니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생긴 멍을 잘 관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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