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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콜라,다이어트 콜라 탈모,다이어트 콜라 당뇨

by 해피달고나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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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콜라

탄산음료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끊지 못하고 즐겨 마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아이들 역시 콜라나 사이다를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나 치킨이나 햄버거를 먹을 때는 절대로 빼놓을 수가 없는 음료입니다.

 

제가 많이 자제는 시키지만 큰 아이들이라 밖에서 저도 모르게 사서 먹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저 또한 한 번씩 탄산음료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는 다이어트 콜라를 마십니다.

 

당뇨 관리 때문에 설탕 함량이 없는 다이어트 콜라가 괜찮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쩌다 한 번씩은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고혈압이나 체중 관리를 위해서 설탕의 섭취를 조절하기 위해서 설탕 대체재를 사용해서 만든 탄산음료를 찾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나 이런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콜라는 달콤하면서도 열량을 낮췄다는 것에서 안심하고 마실 수가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 편하게 마실 수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콜라가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다이어트 콜라만 믿고 있다간 큰일 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콜라를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신진대사에 교란을 일으켜서 탈모가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 다이어트 콜라가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니 정말 놀랬습니다. 특히나 머리카락이 자꾸 빠져서 걱정하고 있는데 이 것이 탈모의 원인 중에 하나였다니 충격입니다.

 

다이어트  콜라에서 나는 단맛은 아미노산계의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내기 때문에 조금만 사용해도 콜라의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아스파탐은 설탕과는 다르게 체내에서 탄수화물로 변하지 않고 5칼로리 미만의 열량을 내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다이어트 콜라도 결국엔 단맛을 내는 음료이기 때문에 단맛을 인식하는 감각 수용체는 혀뿐만 아니라 소장에서도 존재를 하는데 소장에 위치하고 있는 감각 수용체는 아스파탐에 설탕과 마찬가지로 반응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신진대사의 교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신체는 대사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모발로 공급되던 영양부터 다른 기관들로 이동을 시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피지의 분비가 증가하게 되어 두피에 염증을 생기게 하고 모발을 만드는 모낭의 세포가 힘을 잃게 되어 탈모가 악화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 콜라에 대한 안정성의 문제는 영양 전문가들 사이에서 언제나 이야기가 되는 주제입니다.

 

물론 다이어트 콜라가 열량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 콜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라면 다이어트 콜라로 대신 마시는 것이 체중 관리에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단맛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폭식을 유발시킬 수도 있고 피지의 분량을 늘릴 수도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콜라를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탈모의 문제뿐만 아니라 인슐린의 분비량도 늘리게 한다고 하니 저는 다이어트 콜라도 마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결코 당뇨에 좋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건강하신 분들이라면 일반 콜라보다는 다이어트 콜라가 더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과다 섭취하지 않을 경우에만 말입니다. 어떤 음식이든 아무리 건강하고 몸에 좋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과다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무엇이든 적당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이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일반 콜라는 설탕의 함유로 탄수화물로 변하게 되어 체중이 늘어나거나 다른 질환들을 유발시킬 수 있고 다이어트 콜라는 살이 찌지 않는 대신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까 본인이 선택해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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