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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뇌졸중 발생 증상,뇌졸중 진단,뇌졸중 예방법,뇌졸중 진료과

by 해피달고나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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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원인 중 4위인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게 되거나 터지게 되어 뇌세포가 파괴가 되는 질환입니다. 또한 뇌혈관이 막히게 되는 뇌경색이 뇌졸중의 80% 이상이나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응급질환 이므로 뇌졸중의 초기 증상을 잘 알아둬야 합니다.

 

뇌졸중의 초기 증상의  핵심은 "갑자기"와 "잠깐"그리고 "자꾸만"입니다.

 

 

증상

1. 뇌졸중이 발생하려는 전조 증상에는 갑자기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쪽 팔다리가 저리고 마비가 옵니다.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말이 안 나올 수가 있습니다. 어지럽습니다. 얼굴 한쪽이 일그러 집니다. 시야 한쪽이 보이지 않거나 사물이 겹쳐 보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진단과 치료가 이뤄져야하합니다.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대형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2. 뇌에는 쉬지 않고 피가 흘러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100g의 뇌에 1분당 50ml 이상의 피가 뇌로 공급이 됩니다. 하지만 그 양이 점차 떨어져서 20ml 이하가 된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갑자기 뇌졸중의 증상이 나타나게됩니다. 계속해서 혈류가 떨어지게되어 10ml 이하가 되게되면 뇌세포가 파괴되면서 뇌경색이 됩니다. 혈류가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게 되면 그 증상들이 감쪽같이 사라지게 되는데 잠깐 동안 일어나는 뇌졸중 증상을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앞으로 뇌경색이 올 수도 있다는 경고의 증상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뇌혈관이 심하게 좁아진 곳이 있는지 전체적으로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

3. 앞에서 말한 뇌허혈 증상들이 계속해서 반복되면 머지않아서 뇌경색이 올 위험이 큽니다. 정확하게 검사한 후 진단에 따라서 아스피린 등의 항혈소판제의 약제를 투약해야합니다.

그리고 뇌혈관이 터지게되는 뇌출혈의 경우에는 다치게 되어서 생기는 외상성과 다치지 않고 질환으로 인해서 생기게되는 자발성으로 나뉘게됩니다. 뇌혈관이 터지지 않을땐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않지만 뇌혈관이 터지게될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매우 심하게 두통이 나타나게됩니다.



 

진단

뇌졸중의 검진은 경동맥초음파로 경동맥내의 중막의 두께를 측정해봤을때 1.7mm 이상이라면 동매경화의 진단과 뇌졸중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게됩니다. 이밖에도 MRI나 CT 그리고 뇌혈류 초음파 검사를 시행해서 혈관의 상태를 미리 검사하면 뇌졸중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 어느 정도는 예상이 가능합니다.

 

 

예방법

일주일에 3회 이상의 가벼운 운동은 혈압과 혈당을 낮춰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도움됩니다. 그리고 고혈압의 주원인인 소금의 섭취를 줄이셔야 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비타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된 채소들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과로는 신경과와 신경외과 그리고 재활의학 과가 있습니다. 미리 알아 두시고 앞서 말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면 지체없이 관련과의 전문의의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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