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벌크업 화제
MBC 새로운 금토 드라마의 검은 태양에서 주인공인 한지혁 역을 맡은 배우 남궁민이 엄청난 근육질의 몸매로 인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검은 태양을 보지 못했지만 첫회 방송부터 평가가 좋게 나온 것으로 압니다.
남궁민 또한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게 된 것입니다. 잠깐 텔레비전에서 남궁민 씨를 본 적이 있는데 태닝을 했는지 피부색이 까무잡잡해지고 몸집 또한 예전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근육질의 몸으로 더 남성스럽고 멋지게 변해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근육질 몸매로 인해서 로이더 논란이 제기되고있다고합니다. 로이더란 약물을 이용하여 근육을 키우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런 남궁민의 로이더 논란에 대해 유튜브 헬창 TV에서 보디빌딩 업계 종사자들이 남궁민의 몸을 분석하여 평가한 영상을 19일에 올렸다고 합니다.
헬창 TV의 이 영상은 21일 오전 기준으로 25만회 이상이나 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 역시 많이들 궁금하셨나 봅니다. 어떻게 짧은 시간에 그렇게 까지 좋아질 수 있는지 의문이 들만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헬창 TV의 운영자인 안시현 씨가 남궁민이 요즘 로이더 논란이 일고 있다 라고 말하자 주변에서는 아주 놀라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요 근래 남궁민이 벌크업을 해서 몸을 키운 것 때문에 갑론을박이 많다는 것입니다.
남궁민의 몸을 보고는 김승현 씨는 약물 논란이 있을 만한 몸이 아니다. 라면서 얼마나 빠르게 몸이 커졌나 하는 요소가 될 텐데 약물이 없이 근육을 키우는 것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영역이라면서 평가했습니다.
유튜브 운영자인 안시현 씨는 남궁민의 과거 몸과 현재 몸을 비교했습니다. 과거에는 마른 몸이었지만 체지방이 많이 낮아 보이고 몸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남궁민은 최근에 하루 여섯 끼의 보디빌딩식의 식단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사진을 평가한 이들은 전혀 전혀 약물 논란이 있을 몸이 아니라며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안시현씨는 아마도 피지컬이 갑자기 좋아졌기 때문이 이런 의혹이 생기게 된 것 같다면서 남궁민은 데뷔 초부터 몸이 좋은 편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는 남궁민은 운동 경력만 20년 이상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 정도라면 단시간에 근육질 몸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고도 설명했습니다.
남궁민은 드라마 검은 태양의 출연을 위해서 단기간에 14kg을 증량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남궁민은 최근에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자신이 다니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변하게 된 몸에 이런 어처구니없는 논란이 생길 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날렵한 모습도 잘생기고 좋았지만 지금의 모습도 완전 남성스러움이 묻어나서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드라마 속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또한 보기가 좋습니다.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물론 연기도 잘해서 좋습니다. 검은 태양에서 더욱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멋진 모습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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