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늦둥이 출산
정말 깜짝 놀란 소식이 있습니다 방송인인 김구라 씨가 늦둥이 아빠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구라의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구라 부부가 추석 전에 2세를 출산하셨습니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김구라의 아들이면서 가수 래퍼인 김동현과는 23살 차이가 납니다.
김구라의 아내인 A 씨는 출산한 이후에 경기도 일산에 있는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구라는 그런 아내의 곁에서 산후조리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출산한 아기의 성별이나 출생일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구라는 2015년에 이혼한 후에 지난해에 자신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을 통해서 12살 연하인 A 씨와 교제하고 있는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둘은 결혼식은 올리지않은채 혼인신고만 하고 함께 가정을 꾸렸습니다.
김구라의 아들인 김동현은 최근의 방송에 나와서 부모님의 이혼 소식에 대하여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동현은 김구라가 진행을 맡고 있던 방송에 지난 6월에 출연하여 저는 어느 정도의 인격이 성립이 된 상태에서 부모님의 이혼 과정을 봤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다며 그래서 괜찮게 잘 넘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김동현은 아빠와 함께 살고 있는 누나가 있으니까 아빠와 2주에 한 번씩 보는 것이 좋다고 발언하며 다른 호칭은 어색하고 얼굴이 누나같이 예쁘시다고도 말했습니다.
완전 깜짝 놀란 소식이었습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 늦은 나이에 얻은 늦둥이가 얼마나 예쁘게 보이실까 제가 다 흐뭇해집니다. 아기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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