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면 근육통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근육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근육통이 생기게 되는 이유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육통은 근육부위에 생기는 통증이며 다양한 질병과 장애에서도 나타날 수가 있는 하나의 증상입니다.
<근육통의 원인>
제일 흔한 원인으로는 해당 근육의 과도한 사용입니다. 그렇지만 감염성 질환을 비롯해 수없이 많은 질환들이나 장애에서도 근육통이 발생할 수가 있고 이럴 경우 함께 발생하는 다른 증상과 증후들을 참고해서 원인을 밝혀내야 합니다.
종류별 관련 질환
1. 감염성 질환: 감기와 독감, 인후염, 인플루엔자나 폐렴과 장티푸스, 말라리아, 뇌염 그리고 전립선염 등 아주 많은 감염성 질환들에서 근육통이 동반이 될 수도 있고 감염성 질환에 의한 근육통은 동시에 여러 근육들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자가 면역성 질환: 다발성 경화증과 근염, 루프스 그리고 결절성 다발동맥염 등이 있습니다.
3. 대사성 질환: 부신기능부전 등이 있습니다.
4. 약물: 가다실과 수마트립탄 그리고 스타틴 등이 있습니다.
5. 기타: 만성 피로증후군과 근막통증 증후군 그리고 섬유근육통 증후군과 저칼륨혈증, 말초신경병증 등이 있습니다.
<근육통 진단>
통증의 원인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근막통증증후근의 진단에선 제일 중요한 것은 유발점을 찾는 것이고 섬유근육통을 진단하기 위해 전신통증지수의 확인과 통증을 설명할 수 있는 다른 진단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근육통 자체를 치료하기보단 근육통을 유발시키는 원인들을 제거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추간판 디스크 손상에 의해 증상이 의심이 될 경우엔 운동 치료와 약물 치료가 선행되어야 되고 과사용에 의한 근육통은 근육의 휴식이 필요하며 감염성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 해당 감염을 치료하고 약물의 사용이 원인이 되는 경우 해당 약물을 끊어야 합니다.
<예방법>
근육통일 일어날 정도로 과도한 근육의 사용을 피해야 하며 기존에 근육통을 유발시키는 원인 질환이 있을 경우엔 적절한 운동 치료와 약물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근육통이 생기면 별일이 아니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반드시 검사를 통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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