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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국군의 날 행사,국군의 날 행사 장소

by 해피달고나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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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73주년 기념 행사

벌써 10월1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오늘이 국군의 날입니다. 국군의 날이라는 것은 알지만 왜 국군의 날이 생겨났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 국군의 날이 생겼는지 알아봤습니다.

 

1950년 10월1일은 한국군이 남침을 한 북한의 공산군들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해서 국군의 날로 지정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의 국군의 날은 73주년 을 맞이 했다고합니다. 73년이나 되었다니 오래된 것 도 같고 또 생각해보면 얼마 전인 것 같으니 다시는 그런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번 제73회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가 오는 1일 오전에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국방부에서는 올해의 행사지역을 포항으로 선정했다 말하며 포항은 1959년부터 해병대 1사단이 주둔하고있는 이래로 용맹한 해병들을 양성해온 곳으로써 교육훈련단들과 군수 지원단들이 같이 자리를 잡고있는 명실상부한 해병대의 요람이라면서 설명했습니다. 이곳에서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번 국군의 날 행사의 주제로는 국민의 군대와 대한강군으로 국군의 이념을 추구하여 국민과 장병들의 눈높이에 부응하며 첨단 과학화 및 자주국방의 역량의 강화를 통하여 정예 강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국군의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는 것이 국방부의 설명입니다.


국군의 이념이라는 것은 "국민의 군대로서 국가를 방위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면서 조국의 통일에 이바지한다"라는 것으로 국인의 지위와 복무세 과한 기본법에 규정되어있습니다.

이제까지 정부에서는 2013년 국군의 날 행사를 경기도 성남 서울 공항에서 열린 것을 빼곤 대부분 서울이나 충남의 계룡대에서 시가행진 등의 관련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에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와 전쟁기념과 그리고 대구 공군기지와 육군 특주 전 사령부 등에서 장소를 달리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국군의 날 행사에는 다음달 취역을 앞두고 있는 해군의 대형 수송함 2번함인 마라도함과 공군의 F-35A 라이트닝2스텔기 또한 해병대 상륙돌격 장갑차 등의 합동전력이 참가하는 상륙작전의 시연이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군인 여러분들 덕분에 안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들 둘도 언젠가는 군대에 가게 될 것인데 강한 남자가 되어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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