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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피달고나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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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불나방 최종 우승

골 때리는 그녀들의 첫 정규 시즌 우승팀이 FC불나방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결국 그녀들이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2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방송에서는 불나방의 서동주가 첫 선제골을 넣어 1대 0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상대편인 국대 패밀리는 생각보다 경기가 풀리지 않아 조급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후반전에서는 명서현이 찬 공을 한채아가 골로 이어 넣으며 동점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국대 패밀리는 너무 기뻐하며 부둥켜안고 우리가 공을 넣었다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동점으로 만든 국대 패밀리는 더욱 공격에 강하게 나서고 불나방의 에이스인 박선영은 괜찮다며 다시 시작 이라면서 불나방의 동료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양 팀의 양보 없는 싸움이 벌어지던 사이 불나방의 서동주가 차게 된 공이 국대 패밀리의 골키퍼인 양은지의 발 사이로 빠져나가게 되면서 추가골을 성공시키게 되었습니다.

종료 1분 전 상황에서 국대 패밀리는 양은지가 공격수로 가담하게 되면서 전원이 총공격에 나섰습니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 정도로 불나방을 몰아붙인 팀은 없었다고 말하며 관중석에서도 국대 패밀리를 향한 응원을 외쳤습니다.

 


국대 패밀리의 양은지가 마지막 공을 찼지만 결국에는 FC 불나방 박선영의 완벽한 철벽 수비를 뚫지 못하여 경기가 종료되며 이번 시즌의 최종 우승은 FC불나방이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이번 정규 시즌에 참여했던 모든 선수들과 감독들이 참석하여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 SBS 박정훈 사장이 직접 시상을 하면서 이번 시즌을 무사하게 마치게 되어 기쁘고 여러분들이 이렇게까지 목숨 걸고 할 줄은 몰랐다면서 1등이나 6등이나 실력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즌2에서는 더욱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하며 6팀 모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여 모든 선수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3위에는 월드 클라쓰에게 동메달을  2위는 국대 패밀리에게 은메달이 수여되었고 1위의 FC불나방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금메달과 천만원의 상금까지 받게 되어 모두에게 부러움을 샀습니다. 최다골을 기록한 FC불나방의 서동주와 함께 국대 패밀리의 한채아가 득점왕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정규 리그는 끝났지만 경기는 계속될 것이라며 6팀의 선수들 중에서 최강의 에이스들만 선발하여 올스타전이 예고되기도 했습니다. 어떤 선수들이 에이스로 뽑혀 경기를 펼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정말 축구에 진심을 다해 경기를 치르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이게 뭐라고 손에 땀을 쥐며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 시즌 또한 어떤 선수들이 나와서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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