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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피달고나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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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과 두식 성현의 삼각 로맨스 - 괴한은 누구?

두식은 목디스크가 있는 혜진을 위해 오가피를 준비하고 비를 맞으면서 오가피를 혜진의 집 우편함에 올려놓으려는 순간 혜진과 성현이 함께 우산을 쓰고 웃으며 오는 것을 본 두식,  맴찢입니다. 어색한 표정으로 비를 맞으며 오가피를 직접 전해주고 돌아갑니다.

 

결국 감기에 걸려 몸이 좋지 않은 두식. 혜진이 조남숙이 보이스 피싱당할 위기에서 보이싱 피싱범을 쫒다 두식과 성현에게 저 놈 잡아!라고 말하자 두식과 성현은 보이스 피싱범을 쫓아 피싱범을 잡고서 남숙의 돈을 찾게 되었습니다. 두식은 몸이 좋지 않아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돌아가는 두식이 신경 쓰이는 혜진, 약통을 챙겨 두식에게 찾아갑니다. 다친 팔에 빨간 약을 발라주며 죽을 끓여줍니다. 소파에서 잠든 두식에게 자기도 모르게 다가가 입맞춤을 할 뻔했고 바로 직전에 미쳤나봐! 라며 자기 빰을 때리면서 돌아서 나옵니다. 잠에서 깬 두식은 혜진이 만들어 놓은 죽을 보고 남기지 말고 다 먹으라는 쪽지를 읽고서 죽을 먹으며 이렇게 맛이 없냐! 면서도 죽을 다 먹습니다. 

 

 

윤혜진은 조남숙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화정에게 듣게 되고 조남숙을 이해하게 됩니다. 조남숙에게 병원에 나와서 보철물이 잘 붙었는지 확인해준다고 합니다. 그날 밤늦게 퇴근하던 혜진은 뒤에서 누군가 따라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가로등의 불도 나가고 하필 휴대전화의 배터리도 없는 상황에 무서움을 느끼고 괴한의 그림자를 보게 되면서 도망가다 불빛을 봅니다. 두식이 손전등을 비추고 혜진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혜진은 그런 두식을 보고 바로 두식의 품으로 안깁니다. 당황한 두식 하지만 두식도 혜진을 안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장면 혜진이 잠자던 두식에게 입맞춤하려던 순간 두식은 자고 있지 않았습니다. 혜진이 나가자마자 눈을 뜨며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가슴 떨리게..

 

 

 

 

정말 왜 이렇게 시간이 순삭인지 2시간 방영은 안 되는 것인지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 화에는 혜진과 두식, 홍반장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될 것 같습니다. 두근두근! 혜진의 친구와 순진한 경찰의 관계도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고 초희를 납치하려던 괴한은 도대체 누구였을지 그 의 정체도 궁금합니다. 다음 회에는 혜진의 아버지가 공진에 오셔서 두식에게 사귀냐고 묻는 예고편을 보니 일주일을 어떻게 또 기다릴 수 있을지 다음 화가 빨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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