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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갯마을 차차차7화 리뷰,갯마을 차차차 8회 예고,김선호

by 해피달고나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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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 기다려지는 드라마

요즘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큰 딸과 토요일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빨리 드라마 하는 시간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내용도 너무 재미도 있지만 김선호가 너무 귀엽고 잘생겨서 더욱 그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아줌마가 주책맞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나이가 젊으나 늙으나 사람 보는 눈은 똑같으니 욕하지 말아 주십시오. 큰 딸도 오직 김선호 때문에 그 시간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오는 19일 방송을 앞두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의 만남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혜진, 두식, 그리고 성현의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된 세 사람은 술자리를 가지면서 두식과 성현은 친밀감을 쌓아가게 되고 대학시절 선후배 사이였던 혜진과 성현은 둘만 공유할 수 있는 과거의 추억을 이야기하는데, 그 둘 사이에서 두식이 묘한 눈빛으로 혜진을 바라보는, 그 눈빛마저 너무 멋있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성현이 혜진에게 깜짝 브런치를 선물하며 호감을 표시함과 동시에 두식에게는 혜진이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며 확인을 했습니다. 그 순간 두식이 표정이 바뀌는데 하지만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혜진과 두식 사이에 또다시 로맨틱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세 사람이 술을 마시다 두식은 보이지 않고 성현은 뻗어서 자고 있습니다. 집에 가려고 밖으로 나간 혜진은 마당에 혼자 있던 두식을 발견합니다. 여기서 자면 구안와사 온다면서 두 식을 집 안으로 데리고 가려는데 두식은 눈물을 흘리며 가지 말라고 말하는 두식과 그런 그의 옆에 앉아 등을 토닥이며 걱정하지 마 아무 데도 안 가라고 말하는 혜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무슨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것인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서로에게 점점 더 다가가고 있는 혜진과 두식의 사이에 성현의 등장으로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공개된 스틸은 이들의 삼각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비 오는 밤에 같이 우산을 쓰고 있는 혜진과 성현의 투 샷이 담겨 있습니다. 둘이 나란히 한 우산을 쓰고 있는 둘의 모습을 두식이 보게 될지, 또 다른 스틸에서는 두식의 모습이 포착되어 있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무엇 때문인지 비에 젖은 두식은 두 사람을 발견하고는 착잡한 마음을 감추려고 하는 듯한 두식의 표정이 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날 방송에는 인교진의 연기가 압권이었습니다.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어야 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하는 모든 연기자 분들도 연기를 맛깔나게 하시고 더욱 재미를 붙여줍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너무 궁금합니다.

 

두식이는 너무 멋있습니다. 웃을 때 들어가는 보조개가 너무 귀엽습니다. 큰딸은 자기는 왜 이렇게 늦게 태어나서 김선호보다 어리냐면서 결혼하고 싶다며 난리도 아닙니다. 딸아 네가 아무리 김선호랑 동갑이라 하더라도 너랑 결혼은 절대 안 될 것 같구나.라고 말해주고 싶은 것을 꾹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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